이런 글을 남기는 것은 물론 너무나 오래전 일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적어도 언어와 관련해서는 고득점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이다. 물론 대과거에 해당하는 나의 수능시절에는 문법파트가 그 이후에 비하여 독자적인 파트로 존재하지 않았기에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해당 파트에 대하여도 같은 접근법을 통해 공부량을 배분하고 시행한다면 점수가 오를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해본 부분은 아니기에 해당 부분에 대한 언급은 확신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 문학파트에서의 대원칙은 다음의 세개와 같다. 1. 언어 영역에서 세분화된 영역을 파악한다. 2. 해당 영역별로 시간기준 혹은 페이지수기준으로 분할을 한다. 3. 요일별로 순환을 한..